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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붙드신다.


      믿음의 부모는
      결코 세상의 기준에 아이를 재지 않습니다.

      쉬운 길을 가기보다는 옳은 길을 가는 자녀,
      눈에 보이는 성공만을 쫒아가기보다는
      하나님의 비전을 쫒아가는 자녀로 양육하십시오.

      자녀에 대한 인간적 욕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의탁할 때,

      누구보다 우리의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꺼지지 않는 지혜의 등불로
      그의 앞길을 비추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