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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아히도벨이 베푸는 모략은, 무엇이든지,
      마치 하나님께 여쭈어서 받은 말씀과 꼭 같이 여겼다.
      다윗도 그러하였지만 압살롬도 그러하였다.
      (삼하16:23)



      아히도벨은 다윗과 압살롬의 책사였습니다.
      상대방의 심리를 잘 알고
      묘책을 마련했습니다.

      충고와 꾀를 잘 사용함으로
      작전에 성공하고
      지위도 확보했습니다

      가까이 보면 언제나 승리하고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결과도 그럴듯 했습니다

      먼 훗날 그의 묘책은
      사람을 살리기보다
      해하고 없이하므로 얻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인간의 꼼수를 접고
      주의 뜻을 따름이 우리 모두를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