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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소리


      세상의 소리에 둘러싸여
      정작 주님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십니다.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죄 가운데서 돌이키십시오.

      ‘한 발자국만 더, 조금만 더’ 그렇게 외치다
      우리를 삼키려 포효하는
      악한 영의 재촉에 넘어갈까 두렵습니다.

      주님의 강한 팔과 목소리가 우리의 영을 사로잡을 때
      망설임 없이 돌아서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