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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을 두려워하라


      때로는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기가
      부끄럽게 여겨져 감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우리가 부끄러워 감추려고 하는 죄와 허물이 아닌
      하나님 앞에 진솔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입니다.

      악한 영은 우리 가운데 숨겨진 은밀한 죄와 허물을 통해
      우리의 삶을 조금씩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또 그것을 빌미로 주께로부터
      우리가 스스로 도망하도록 조종합니다.

      늘 주님 앞에 진실함으로 나아가십시오.
      주님 앞에서 우리의 모습이 한 없이 연약할지라도
      진실 된 믿음의 고백이 우리를 다시 살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