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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품안에


      회복되지 못한 상처는 마치 마른 뿌리와 같아
      우리 삶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앗아 갑니다

      예수님을 알고 그분의 사랑을 믿으면서도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는 상처가 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아픈 기억이 있다면
      지금 주 앞에 깨어지고 상한 마음을 내려놓으십시오.

      이것은 현재와 미래의 삶을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더 이상 과거의 상처와 아픔에 끌려 다니지 않도록
      주 품안에서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간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