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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대상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결코 잠잠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와 영원한 죽음을 감당하신 주님
그 분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결코 이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상이 부러워하는 기준을 쫒아
안락한 삶을 위한 기도에만 전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형제에 대한 사랑과 위로보다
판단과 질책이 더 많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열정의 대상, 관심의 화제가 주님이 아닌
나와 가족의 성공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네가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