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5.jpg

      열정의 대상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결코 잠잠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와 영원한 죽음을 감당하신 주님
      그 분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있다면
      우리는 결코 이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세상이 부러워하는 기준을 쫒아
      안락한 삶을 위한 기도에만 전념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형제에 대한 사랑과 위로보다
      판단과 질책이 더 많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열정의 대상, 관심의 화제가 주님이 아닌
      나와 가족의 성공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네가 진정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