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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아신다


      옳은 일을 행하고도 세상으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상처와 부끄러움으로 인해 선을 행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했노라 조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나는 다 안다”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판단을 쫓아 하나님의 자리를 피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의 음성을 쫓아 나아가십시오.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