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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만을 원합니다.


      깊은 낙심과 두려움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자욱한 안개 저편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승리의 깃발이 있습니다.

      심장을 쥐어짜는 고통이 우리의 삶을 억누를지라도
      우리는 그 안개를 헤치고 걸어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주시지 않는다면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로 일어서야 합니다.

      심령이 목마를 때, 그때가 기도의 자리로 나아갈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