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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는 저희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셨다.
      은을 가지고 금을 가지고 밖으로 나오게 하셨다.
      각 지파 사람들 하나같이 부요하게 하셨다.
      강하게 하셨다.
      (시105:37)



      애굽을 떠날 때
      주께서 손 잡아 주셨고

      갓 태어난 싹일 때
      품에 안아
      그 품에서 쉬게 하시고

      무엇이든 필요하다면
      먹이고 입히시며
      타이르시고

      주시는 것 모두 사랑
      가슴 담아
      광야 길 걷게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