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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사랑


      세상은 수없이 사랑을 말하고
      우리는 그 가운데 사랑이라고 여기는
      수많은 감정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참 사랑은 흔치 않습니다.

      우리가 사랑이라 믿었던 감정들이
      우리의 선한 본성을 잃게 하고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참 사랑의 가치를 부정하게 합니다.
      하지만 분명 참 사랑은 존재합니다.

      이기심과 욕심, 판단과 정죄함이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렇습니다.

      주님의 사랑 가운데 진짜 나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욱 자라나
      세상 가운데 참 사랑을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