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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께서 나를 살려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꺼 주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시138:7)


      고난은 방호벽과 같습니다
      벽이 없으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겠지요

      고난 길 가운데
      주의 손길이 있습니다

      가고싶은 길 가면
      편하나
      끝은 멸망이요

      주의 길 따름이
      힘들고 어려우나
      영생에 이르는 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