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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경영


      내 인생을 송두리째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한 지
      어언 30년이 흘렀으며

      현재 하나님이 얼마나 믿을 만한 분이신지에 대한 확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깊다.

      지난날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길을 따랐던 시간에 대해서는 조금도 후회가 없다

      힘들 때도 있고 막연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끝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지혜를 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