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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위에 은혜


      돌이켜 볼 때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왜 내게 그런 큰 은혜를 내려주셨는지 알지 못했고
      그 은혜를 깨닫는 데 영적으로 많이 둔감하였다

      죄인을 불러 회개 시키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씻어주시어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까지도 온전케 하시는
      그 사랑을 뒤늦게 깨달았으니 어떻게 다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