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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 받는 일이 없습니다.


      (롬8:1)



      그림 그릴 때
      먼저 구도를 그리 듯
      성막 세울 때 주님은
      휘장을 두르라 하셨습니다

      한 낱 얇은 천이지만
      휘장 안과 밖은
      너무 달랐습니다

      휘장 안에는
      언제나 용서와 사랑이 있어
      생명입니다
      밖의 세력이 침투할 수 없습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다면
      두려울 것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