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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좌 위에서는 날개가 여섯씩 달린
      천사들이 날고 있었다.
      두 날개로는 얼굴을 가리고,
      다른 두 날개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두 날개로는 날아다녔다. (사6:2)



      하나님의 심부름꾼
      천사들의 모습은
      주의 일 하는 사자들로 하여금
      그의 자세와 태도,
      사역에 임하는
      마음을 보이네

      눈을 가리고 있음은
      주님의 일 할 때 눈을 감아야 하리
      항상 기도하면서
      세상에 눈감고
      보이는대로 판단하거나 이끌리지 말며
      주님 앞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네

      발을 가렸으니
      나 가고 싶은 곳 아니라
      주 인도하심에 순종하라심이요

      두 날개로 날아다님은
      주의 일에 쉬거나 중단치 말고
      항상 일하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