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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어쩌면 너무 흔하게 이야기되는 것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을 말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은 적기 때문입니다.

      계산하는 사랑, 가면을 쓴 사랑, 이기적인 사랑을 벗어나
      아무 사심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껴주며
      그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