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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의 삶


      다윗은 시편 145편에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라고 노래한다.

      7절에는 “저희가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라고 하고 있다.

      이처럼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는 일을 즐거워하며
      평생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소리 높여 찬양하였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에 합한 자라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날마다 생활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높이며
      감사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