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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유1:24)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의
    어린 소녀가
    다리를 절었습니다

    싱크대를 잡고 일어서려다
    넘어져도 붙들어 주지 않는 엄마 보며
    한없이 눈물 흘리면서

    힘 다해 일어서는 딸 아이를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아빠 품에 안겨
    아빠 울지마,

    아버지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주님의 은혜로
    세움받게 되었습니다

    보호하시고
    영광 앞에
    즐거움으로 서게하실 분
    주 예수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