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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처음 빛은
      하나님의 터전
      처음부터 어둠을 나누셔서
      어둠이 침범할 수 없고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게 하셨다

      간혹 어둠을 지나게 하심은
      빛으로 인도하심이다

      어둠을 무서워할 것은 아니나
      무시하다가 넘어지기 쉬으니
      밝음을 향해야 하리라

      빛의 생각이 어둠을
      밝음의 미소가 모든 근심을
      몰아낸다

      빛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오늘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