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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인은 향유를 내 발에 부었다 (눅7:46)



      소유한 것이 많으면
      행복도 많아지고
      가진 것 없으니 불행한 것일까

      몸과 맘을 향유에 담아
      주님 발에 부었으니

      정말 여인에게 남은 것은
      없는 것인가

      붓기 전까지 모르는 주님
      부은 후에 넘치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