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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3:1) 하나님이 참으로



      더하거나 덜 것 없이 행복한 에덴이
      한 순간에 무너진 것은
      간교한 뱀이 들어온 다음부터였습니다

      거짓의 아비 사탄은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지만
      간교하기에
      알아차리기 전에 속이고
      사람은 속아넘어갑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자세히 살피면 사탄의 말이
      금방이라도 잘못된 것을 알 수 있는데

      참과 거짓은 선명하게 구별되나,
      사탄의 접근은
      의심을 불어넣습니다

      요즘 코메디처럼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냐

      지금 가던 길을 멈추고
      살펴봐야겠어요

      나의 믿음 풍선에
      의심의 구멍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