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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는 사랑


      우리 곁에는 인생의 진정한 목적과 가치를 찾지 못해
      방황하며 고통 가운데 있는 많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또 돕고 싶지만 선뜻 다가서기가 두려워
      망설이고 있는 지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우리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길 원하십니다.

      혼자만 간직하는 사랑이 아닌 전하는 사랑으로
      세상 가운데 따뜻한 사랑의 빛을 밝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