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jpg

      광야에서도


      우리를 위해 자신의 아들을 독생자를 주시고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삶의 황량한 광야에서도
      꺼지지 않는 등불처럼 변함이 없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자신의 빈손을 들여다보며 한숨짓고 계십니까?
      다가올 새날이 마치 한밤중처럼 캄캄하게 여겨지십니까?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삶의 광야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훈련이며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길임을,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역시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