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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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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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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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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는 물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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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목이 메인다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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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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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다하다 - 문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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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첫사랑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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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을 걷는 법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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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따뜻한 가슴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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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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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 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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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입니까 이 지독한 그리움을 - 이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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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날 -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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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그리움인지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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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위한 의자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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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그리고 고독 - 이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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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간이역에서 밤열차를 탔다 5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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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계단 -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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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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