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교칼럼(콜스영스 선교사)
  2. 목회칼럼(황규식 목사)
글 수 167
번호
제목
67 NEW HORIZON movie
금년 필리핀 여름 선교를 앞두고 마지막 확인 점검을 위해 루세나 지역을 방문하였다. 아직까지 대규모 전도 집회를 열어 본 적이 없고 한국 선교사도 한명밖에 없는 지역이라 현지 필리핀 목회자들의 기대가 많았고 특히 그 ...  
66 말씀앞에 미련케 하소서!! movie
수지산성교회가 이 땅에 예수님의 핏값으로 세위진지 만 21년이 되었다. 갑작스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며 걸어온 지난 세월들이 까마득한 옛 이야기 같다. 경상북도 김천의 작은 시골마을에 교회를 개척하려는...  
65 너무 흥분되는 밤... movie
장맛비가 내리는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새 생명구원 축제의 밤” 행사장을 가득 채워 주셔서 너무 감사하였다. 성도들과 함께 참석하시는 초청대상분들을 보는 나의 마음은 잔잔한 흥분과 함께 ‘어떻게 ...  
64 진정한 나눔 movie
무상급식 , 무상교육, 무상의료 라는 복지 포퓰리즘으로 마치 대한민국을 지상낙원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이젠 반값 대학 등록금으로 전 국민을 대졸 학력의 세계 최고의 지성인 국가로 만들려는 망언으로 국민을 오도하고 있다....  
63 아름다운 만남의 추억 movie
사람이 자꾸 옛 고향과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는 것이 늙어가는(?) 표시중에 하나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얼마 전 나의 동가식 서가숙 시절에 제일 신세를 많이 졌던 친구로부터 약 삼십 여년 만에 연...  
62 한국사회교육원 지부설립 movie
한국 교육은 학교 교육과 사회교육의 양축으로 1982년 정부의 문교 교육정책으로 수립 실시되어 오고 있다. 그중 사회교육은 온 국민을 대상으로 평생동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이를 주관하기위해 설립...  
61 다시한번 양떼목장을 회상하며... movie
몇년 전 ,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에서 목장주로부터 들었던 말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라는 세례요한의 외침과 오버랩 되면서 늘 나를 숙연케 한다. 그는 양떼목장을 경영하면서 한쪽에 양고기...  
60 스승 師자가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movie
한성도가 새로 개설한 어린이집에 가서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나는 설교를 통해 이곳을 사업장이라고 생각지도 말고 절대로 돈을 벌려고 하지도 말라고 했다. 이 세상에 돈 벌 욕심으로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가 있는데 그...  
59 태국(방콕,파타야) 여행후기 movie
수지 기독교연합회를 위해 늘 애쓰는 임역원 목사님부부와 함께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왔다. 그 동안 늘 선교를 위해 해외를 나가다가 순수 휴식을 목적으로 여행을 가려니까 조금 쑥스럽기도하고 뭔가 어색...  
58 춘계 경로여행 movie
경로회원 마흔 한분과 나를 포함한 도우미 다섯명 총 마흔 여섯명이 이른 아침 햇살을 가르며 춘계 경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우리 교회의 경로여행 역사중 제일 많은 숫자가 참여하여 45인승 버스좌석이 꽉 차게 되었다. 그...  
57 안식년을 가질수 있을까? movie
수지 산성교회를 개척한지 올해로 만 21년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에게는 안식년제도라는 것이 있어서 6년을 시무하고 7년째 되는 해는 미국이나 해외선교지 등에서 휴식과 함께 단기 연수과정을 통해 재충전을 하기도 하고...  
56 선교사님, 힘내십시요 movie
우리교회에서 선교후원하고 있는 코르손 목사님이 한국에 들어오셔서 기쁨의 해후를 하게 되었다. 워낙 선교소신이 강직하고 독신으로 계시면서 목숨을 걸고 사역을 하시는 분이라 늘 그의 안녕이 궁금하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  
55 겨울과 예수님 고난 movie
개나리 꽃이 너무 화사하고 예뻐서 꽃을 어루만지며 감탄을 하였다. 지난 겨울이 너무 추웠고 눈도 유난히 많이 오고 꽃샘 추위까지 기승을 떨어 길고 지루하게 느껴졌기 때문일까? 올해처럼 봄이 기다려지고 꽃이 그리웠던 적...  
54 버스에 달린 교회 선전물을 보며.... movie
수지기독교연합회 목사님들과 조찬 모임이 있어 죽전 대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앞으로 지나가는 마을버스 겉면에 걸린 어느 교회홍보광고물이 내 눈에 크게 보였다. 평소에 그다지 관심이 없던 광고물이 그날따라 내 눈과 마음...  
53 천국에 없을 두가지 사역 movie
당신은 좋겠네~ 당신은 좋겠네~. 나는 새벽기도를 갈때나 주일예배를 위해 집을 나서면서 아주 가끔 한번씩 아내를 향해 이렇게 투정(?)하듯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때가 있다. 새벽이든 주일이든 교회가면 그냥 자기가 늘 앉...  
52 상처입은 비둘기를 보며....... movie
새벽 기도를 마치고 1층 마당으로 올라오니 비둘기 한 마리가 바닥에 웅크리고 있었다. 어디가 아프던지 아니면 다쳤는지 배를 바닥에 깐 채로 꼼짝 않고 있었다. 불쌍한 생각이 들어 살펴보기위해 가까이 가려고 하자 힘겹게...  
51 치유와 회복의 봄이 되게 하소서 movie
남녘으로부터 봄꽃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기억이 안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추웠던 겨울인것 같기도 하고 눈도 제일 많이 온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전쟁의 위협과 지...  
50 신랑오시는 소리를 듣게 하소서 movie
요몇 년간 지구촌에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수천, 수만, 수십만명이 한꺼번에 죽는 지진과 같은 숫자로 많은 사상자를 내는 쓰나미 같은 재난과 잦은 화산 폭발, 그리고 폭우로 인한 대형 산사태와 기...  
49 하나님의 허락하심 movie
이 세상에 우연한 만남이 있을까? 나는 전지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땅에 떨어지지 않고 또한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신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마10:29-30)을 믿기에 이 ...  
48 태국 산록교회를 다녀와서... movie
미얀마의 내전의 참화속에서 국경을 넘어 태국에 들어와 난민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산족(山族)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총회세계선교회의 해외선교방향설정과 선교계획수립을 위해, 몇 년전에 태국으로 파송하여 만난 이경훈선교사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