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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청문회에 나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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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국가의 총리를 비롯하여 장관 등 중요한 고위직 공무원을 뽑는 과정의 국회 인사 청문회를 보면서 우리 속담 중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다”라는 말이 실감났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그 청문회를 주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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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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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국인 과학자 최규완박사 팀이 개발한 ‘뇌 기계 인터페이스’라는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기술은 팔 다리가 마비된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자신의 생각에 의해 휠체어를 움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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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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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지 현장 답사(7/5-9)를 시작으로 전국 노방전도자 초청 워크샵(7/12-14)과 국내 선교지목회자 부부 초청 워크샵(7/19-22)과 주일학교와 학생회여름캠프(7/28-8/4)필리핀선교(8/9-14)그리고 노회목회자 부부 여름수양회(8/16-19)와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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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인격적인 목회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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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大院에서 실천목회를 강의할 때도 그리고 노회나 후배 목회자들을 상대로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빼놓지 않고 강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격’이었다. 우리 기독교신앙은 믿음을 강조하고 있기에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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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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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새벽바람을 가르며 육십명의 선교대원이 필리핀을 향해 출발하였다. 일곱 번째인 이번 필리핀 선교를 대하는 마음이 남달리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출발전의 방해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마도 이번에 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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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선교 출정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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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여름마다 필리핀에 한주간의 단기 선교를 실시한지가 어느덧 칠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7107개의 많은 섬으로 이뤄진 나라로서 큰 섬마다 고유한 언어를 사용할 정도로 고립된 곳이기도 하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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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실컷 놀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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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학교 꼬마 녀석들이 보고 싶어 여름캠프장소인 수양관으로 향했다. 평소에 주일학교 부장과 교사들의 헌신으로 운영되어 우리 아이들과 예배를 같이 드리지 못하지만 내 마음과 관심은 사랑스런 어린이들과 늘 함께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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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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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 전도자 초청 워크샵과 선교지 교회 목회자 부부 초청 워크샵 그리고 한국교회언론회 실행위원 워크샵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10년 전,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세우게 된 평창수양관에서 이렇게 귀한 사역을 감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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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 워크샵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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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이 세상에서 핍박당하고 욕을 먹기 때문에 위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어차피 세상은 예수믿는 사람들을 미워하게 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우리가 예수님께 속해있고 세상은 예수를 미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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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도를 위한 사전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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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25전쟁때 U.N연합군의 일원으로 한국을 도왔던 필리핀에 대한 보은의 마음과 영혼구원의 사명으로 시작된 필리핀 여름 선교가 올해로 여덟 번째가 되었다. 필리핀 선교사인 C.M.C의 홍목사님이 그 동안 준비한 선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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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개척 수해와 아내의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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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산성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지가 벌써 만 20년이 되었다. 지난 1990년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여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서울 강동구 성내동 주택가 어느 지하실을 얻어서 거룩한 깃발을 꽂고 시작할 때 개척만 하면 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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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과 감사의 새 생명 구원 축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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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새 생명구원 축제의 밤 시작 시간이 가까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행사장 안이 썰렁하여 내심 걱정이 되었다. 10분 늦게 식사 기도를 하곤 순서대로 먼저 식사를 시작하니까 성도들이 초청된 분들과 함께 마구 밀려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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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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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경제불황과 환율상승의 부담 때문에 유학중인 큰 아들의 가족을 철수 시키고 작년 8月부터 올 3月까지 며느리와 두 손주와 함께 사택에서 생활 했었다. 그 동안 컴퓨터 화면을 통해 감질나게 보다가 두 손주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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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의 장례식을 치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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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회복교회 부흥회 마지막 날 오전 집회를 마치고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아내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날, 장인의 위독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낮에 시간을 내어 병원에 도착해 보니 서서히 수명을 다 하시는 것 같아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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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을 위한 공동의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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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장로와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을 위한 공동의회를 지난 주일 저녁 예배후에 실시 하였다. 2008년 이전에 우리 교회에 등록한 세례교인으로서 십일조 생활을 하는 청년이상의 성도중 참석자를 정족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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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임직자 선정고정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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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춰 항존직인 장로와 안수집사와 권사 임직을 위한 대상자 선정이 진행중이다. 안수집사와 권사 직분자는 타교회에서의 임직을 인정하여 상황에 따라 새롭게 취임을 하기도 하지만 장로 직분만은 우리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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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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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화 1박2일 동안 춘계 경로여행을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 즐겁게 보냈다. 첫날 몇 곳을 관람 후 숙소인 콘도에 여장을 푸니 대구에서 전도중인 조목사님이 생각나서 전화를 걸었더니 고령, 합천을 전도하고 몸이 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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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사와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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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말을 하며 사는데 그 중에 가장 아름다운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두 개의 말이 떠오르는데 ‘사랑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인것 같았다. 이 두 표현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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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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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말을 하며 사는데 그 중에 가장 아름다운 말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두 개의 말이 떠오르는데 ‘사랑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인것 같았다. 이 두 표현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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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런 성도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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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밤하늘의 별들만큼이나 예쁜 성도들이 있어서 목회하는 기쁨이 샘솟는. 며칠 전, 목회 내조하느라 피아노를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전음악을 멀리하다가 스프링 소나타를 들으며 감동했다는 아내의 얘기를 목회고백을 통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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