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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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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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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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래된 습관처럼 축복의 말을 하고 마음이 담겨있지 않은 사랑의 고백을 하는 나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제자로 살기를 서원했지만 어느새 신앙인의 겉모습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부끄러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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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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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창24:31)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섰나이까 ?" 라반이 손님 엘리에셀에게 한 말입니다. "축복합니다. 어서 오세요, 들어오세요." 손 발 씻을 물 주고 음식도 대접하고 . . . 라반의 식구들은 평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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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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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시간 우리 마음속에는 무엇이 흐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그 달콤함을 경험한 사람은 말씀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풍성한 은혜를 알기에 마음 속 깊이 말씀을 새기고 그 말씀을 묵상하며 실천하게 됩니다. 세상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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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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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들은 넉넉했어요 말이 넉넉하고 생각이 넓고 표정이나 행동에서도 다른 사람이 깃들일 넉넉함이 언제나 있었어요 우린 어떤가요 쫓아오는 사람 없어도 달려가기 바쁘고 양보하는 모습 자주 볼 수 있나요 하늘이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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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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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우리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최선이 아닌 최고가 되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삶의 목적과 방향을 상실한 채 쉼 없이 달린다면 어느 순간 엉뚱한 곳에 도달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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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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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창21:22)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아브라함은 블레셋 땅에 이르렀어요 블레셋 왕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눈여겨 보았어요 보통 사람과 달리 아브라함은 하는 일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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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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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는 삶 빛이라 칭함을 받은 우리 안에는 착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만날 때 우리 안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외면치 마십시오. 당신을 통해 어둠은 사라지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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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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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하나님이 (창21:17)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
하갈은 어린 자식과 함께 벌판으로 쫓겨났습니다. 자루의 물도 다해가고 아무도 도울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신음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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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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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혜 구원의 기쁨을 처음 누렸을 때 주님의 은혜는 나의 삶 속에서 어떤 것보다도 귀하고 값진 보물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은혜는 나에게 너무도 익숙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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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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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싸우러 나간 사람들, 곧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에게로 돌아갈 몫만은 따로 내놓아서 그들이 저마다 제 몫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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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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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을 떠나보낸 후에
(창13:14) 아브람에게 롯은 혹같은 존재였습니다. 이가 아프면 빨리 빼고 싶습니다. 아픈 이를 갖고 다니는 건 아파본 사람은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롯을 아브람에게 찰떡같이 붙여 주셨습니다. 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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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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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라 실패와 좌절을 맛볼 때, 그때가 바로 우리의 믿음이 시험대에 오르는 순간입니다. 견고하게 보였던 삶의 울타리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때 어둠은 우리에게 진정 주님이 계신지 물어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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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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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창13: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머물러 살았습니다. 그렇게 좋은 땅은 아니었으나, 한 곳에 늘 머물러 찬송하며 기도하며 예배하면서 살았습니다. 어찌보면 금쪽같은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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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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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대 옛 믿음의 선조들에게 복음은 생명과도 바꿀 수 있는 귀한 것이요. 죽음에 이르지 않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복음은 너무 쉽게 이야기됩니다. 복음이 주는 구원의 감격은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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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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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과 언약을맺으신 하나님(창세기 15:1~21)
땅이 용납지 못하였으니
(창13:6) 땅은 용납지 못합니다. 소유가 많거나 적거나 땅에 쌓이는 것은 우리를 올리지(UP)못하고 내리기만 합니다. 용납 가운데는 BARE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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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자유롭게 하는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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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자유롭게 하는 용서 용서의 첫 번째 효과는 자기 자신을 미움의 올무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우리에게 용서를 요청하시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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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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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혼잡 (창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바벨은 언어의 혼잡으로 무너졌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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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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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라고 우리는 고백합니다. 하지만 굴곡이 많은 삶 가운데 그 고백은 흔들릴 때가 참 많습니다. 감당치 못할 만큼 거센 파도가 밀려올 때,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처럼 깊은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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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와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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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9:23)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신자 (22) 노아의 작은 아들 함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은 줄도 모르고 잠자는 아비 노아의 모습을 보고 밖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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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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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기도할 때에도 나의 고집을 깨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 최선의 선택은 주님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나의 생각과 판단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뒤 돌아보면 나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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