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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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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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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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작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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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임금님께서 신하들과 함께 나라의 이곳 저곳을 시찰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시골의 넓은 들판에 이르렀는데 그곳에는 많은 염소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젊은 목동 한 사람이 이끄는 염소떼가 눈에 띄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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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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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은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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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받은 영혼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게 품는 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위대한 미래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우리의 지경은 좀 더 넓은 집과 넉넉한 통장잔고, 회사에서의 승진에 그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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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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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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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유럽을 정복한 후 그 기세를 몰아 러시아까지 진격해 들어가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출정 전날 그는 한 귀족 부인에게 승전의 확신을 갖고 자신의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듣고 있던 부인은 “인간이 계획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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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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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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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곁에 늘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언제나 대기 상태에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분이 나를 도와 주시려고 언제나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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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
주여! 이런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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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할 때 자기를 알고 힘을 기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과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소서. 사리를 판단할 때 고집으로 인하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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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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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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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종 때론 내 안에 있는 선한 것들이 송두리째 사라져 버린 것만 같은 공허함과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현실의 벽에 갇혀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부질없이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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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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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자라게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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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묵상할 때 믿음이 성장합니다. 물이 있는 곳에서 식물이 자라듯 말씀이 흐르는 곳에서 믿음이 자라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과 같습니다. 말씀의 씨앗은 묵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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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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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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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환경과 사람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여러 문제들을 통해 우리를 정금과 같이 단련해 나가시며 우리의 모난 부분을 둥글게 하십니다. 그 과정은 마치 우리의 일부분을 잃어버린 듯 괴롭고 고통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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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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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순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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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순종하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쏟는 영적 세심함만큼 순종에 대한 가치에 마음을 기울인다면 그토록 찾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이루시는 데 필요한 자는 먼저 순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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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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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 변화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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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번에 한 결점을 변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라. 2. 한 번에 한 승리에 초점을 맞추라. 3. 나의 힘이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라. 4.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닌,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 5.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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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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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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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순종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마음 가운데만 머물러 있는 말씀 자신만의 결단으로 끝나고 마는 믿음의 고백은 마치 불이 붙은 하나의 장작과 같아 자신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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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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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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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십자가의 사랑이 너무 익숙하게 여겨져 반복되는 옛날이야기처럼 우리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돌아봐야 합니다. 처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던 은혜의 자리를, 어둠의 영에 사로잡혔던 자아의 깨어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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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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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그 무엇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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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무리 깊은 절망 가운데 있더라도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이 있습니다. 절대로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빛, 그것은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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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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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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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누가 기도할 수 있습니까? 가장 간절한 마음으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누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까? 바로 당신, 하나님 앞에 먼저 선 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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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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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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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속으로 우리는 종종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지금 이대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를 통해 성장할 것인가? 후자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예측 불허한 삶의 광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 곳에서 우리는 상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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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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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어두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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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영혼의 어두운 밤, 철저한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 계십니까? 아무리 주님의 이름을 불러도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아무리 답을 찾아도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상태, 그 공허함 가운데 절망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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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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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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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덕은 겸손이라고 했습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지어 주신대로의 자기 자신을 알고 하나님이 지어 주신대로의 자기 자신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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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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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만드는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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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만드는 인내 마음속에 품은 거룩한 뜻이 있습니까? 현실과 타협할 수 없는, 지켜내야 할, 신앙의 가치를 가지고 계십니까? 때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정의와 공평이 실현되지 않고 오히려 시련과 고난을 당할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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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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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래를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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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밝은 미래를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건전한 자아상만 있으면 지금보다 더 멋진 미래를 믿고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자라나는 자신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나도 바다는 잠잠해집니다. 풍랑이 걷히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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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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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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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에서도 금세 흩어져 버리는 허공의 메아리처럼 우리의 기도 또한 그렇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마치 주님이 그 얼굴을 숨기시고 침묵하시는 듯 그렇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독한 침묵의 시간 속에서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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