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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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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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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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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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이 대답하였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눅5:5) 밤새도록 잡았으나 빈배 그 배에 예수님 오르셔서 주의 나라 말하시고 말씀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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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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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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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수많은 군중 속에서 삭개오의 간절한 외침을 들으셨던 예수님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연약한 영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진실한 귀가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품으려 하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 그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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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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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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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롬12:10) 성공한 CEO 150여분의 공통점 중에 솔선수범이 크게 자리하였습니다 원하는 만큼 행복하지 못함은 누군가가 나에게 해 주기만을 바라고 정작 자신은 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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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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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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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납 우리는 때론, 은혜를 구하는 형제에게 엄격한 경건의 잣대를 내세워 상처를 주곤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연약함을 받아들이고 누군가의 뼈아픈 실수와 후회를 공감하기엔 우리의 마음이 열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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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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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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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수14:14) 85년 동안 한결 같은 갈렙에게 어제나 오늘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대로 헤브론을 주셨습니다 이 땅의 산업 하늘의 기업도 귀하나 이보다 더 귀한 하나님의 축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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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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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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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하라 누군가를 향한 축복의 말이 가슴속에서 울려 나올 때 지체하지 말고 상대방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그 사람이 누구이고,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확신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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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도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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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그만 실수를 해서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되면 그 사람은 도피성으로 도망가도록 하여라 그 곳은 복수를 피할 수 있는 곳이다 (수20:3) 복된 가나안 분배를 마치고 도피성부터 마련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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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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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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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하소서 입술로만 말하는 사랑에 나는 지쳐 있습니다. 그저 지나치듯 형식적으로 내뱉는 안부인사와 쉽게 잊고 마는 형제의 기도제목, 가볍게 이야기되는 누군가의 상처와 실수에 나는 정말 지쳐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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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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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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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에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 그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2:19) 바벨론 왕이 꿈을 꾸고 깨어나면서 잊어버렸습니다 잊은 꿈이 궁금했고 더구나 무슨 뜻일까 알고 싶었습니다 왕은 다니엘을 다그쳤습니다 그날 밤 다니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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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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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거룩한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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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거룩한 교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작은 조각배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암초와 폭풍에 맞서 싸우며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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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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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발을 씻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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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4) 걸어 다니다 보면 어느 새 먼지와 땀으로 더러워지기 쉬운 발 물들기 쉬운 세상 지날 때 서로 발을 씻어주면 건강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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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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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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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의 고백 당신의 연약함은 결코 흠이 아닙니다. 그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상처와 아픔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연약함이 늘 숨겨야 할 치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당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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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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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에 안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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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1:23) 여호수아의 지도 아래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을 몰아냈습니다 여리고, 아이, 아모리 왕들. 메롬 전투... 전투가 끝나 멈추지는 아니했지만 지치고 긴장한 저들에게 잠시 전쟁으로부터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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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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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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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순종 하나님의 법이 깨어진 듯 보이는 곳에서도 여전히 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또한 홀로 남은 것 같은 고독감 가운데 묵묵히 믿음의 투쟁을 벌이고 있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때론 당신 주변의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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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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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갈 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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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수10:15) 태양과 달이 중천에 머문 기브온 전투에서 승리의 기쁨이 크지만 길갈로 돌아왔습니다 변화산의 제자들도 너무 행복했지만 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머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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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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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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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 영혼의 가장 거대한 골리앗, 영적 승리를 위해 꼭 넘어야 할 산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주님 앞에서 온전케 되기를 간구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 늘 인간적 연약함 가운데 고통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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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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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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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막14:6) 주님께서 향유 부은 마리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값비싼 향유 옥합 깨뜨려 주께 바친 마리아 그녀의 한 일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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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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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과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에게 있어 가장 밀접한 관계를 지닌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바로 우리의 육적, 영적 가족들입니다 우리가 가정 안에서 사랑을 누리지 못하고 교회와 신앙의 테두리 안에서 반목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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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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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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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오천명 가량의 군인을 뽑아 벧엘과 아이 사이로 보내어 그곳에 숨어있게 했습니다 (수7:12) 아이 작전은 매복이었습니다 굳게 닫힌 여리고성이 무너져내림으로 교만해졌던 이스라엘에게 토끼 잡는 사자처럼 조심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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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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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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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을 벗어난 인간적 관계들은 늘 우리에게 실망과 허무함을 안겨줍니다 사람들의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변하고 든든하다고 여겼던 인간관계의 기반도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로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엉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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