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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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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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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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저녁, 곧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워 문들을 걸어 잠그고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이 나타나 그들 가운데 서서 '다들 잘 있었느냐 ?' 하셨다. (요20:19) 문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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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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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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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면 자기 자신과의 대면에 익숙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깊은 상처의 근원과 마주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왔지만 깨어지고 조각난 마음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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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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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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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래를 지어 여호와께 노래하고 능숙하게 연주하며 기쁨으로 외쳐라 (시33:3) 주님 새 노래가 무엇인가요? 구원 받고 부르는 찬송이라 새로운 깨달음을 노래함이라 새로운 곡조를 붙여 드리는 찬양이라 부끄러움을 씻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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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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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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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해요 나 자신조차 나를 외면하고 싶은 순간에도 주님의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그분 가운데 있는 은혜의 샘은 결코 마르지 않습니다. 참 이상한 사랑입니다. 존귀한 것을 찾아볼 수 없는 메마른 영혼에도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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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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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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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어라 ! 지은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 (시32:1) 너무 중요하고 쉬우면서도 어려운 용서 세상 행복은 무엇을 가진 것이나 주님의 행복은 내 안을 비운 빈 마음에 마음을 비우면 자리하는 행복인데 왜 그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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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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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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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파수꾼 죄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주님을 피해 세상 가운데 숨을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더 이상 상하지 않도록 죄 가운데 돌이키기를 권고하시며 변치 않는 사랑과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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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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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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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30:7) "여호와께서 주의 은혜로 내 산을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우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 우리 마음에 성전 하나 세워지기를 집이 없으면 먹어도 배 고프고 입어도 춥고 기뻐도 잠시 뿐 내 집 있으면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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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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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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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시기 원하신다. 그것은 주 안에서 얻게 된 새 생명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하기에는 많은 깨달음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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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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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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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ope is in you. (시25:22) 내가 주를 바라봅니다 주를 소망합니다 나의 소망은 주님이십니다 나의 소망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이전에 무수히 많았던 무성한 욕망의 잎들이 사라지고난 후 비로소 맑고 밝은 소원 하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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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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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울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세상의 소리에 휩쓸려 하나님의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길 게을리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대속함의 은혜를 사모하며 겸손으로 무장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주님 앞에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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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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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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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을 두려워하라 때로는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기가 부끄럽게 여겨져 감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우리가 부끄러워 감추려고 하는 죄와 허물이 아닌 하나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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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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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주께서는 기름을 부으신 왕에게 승리를 주시고, 그 거룩한 하늘에서 왕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의 힘찬 오른손으로, 왕에게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시20:6) 주님 지난 날 그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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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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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믿음 어린 믿음은 순풍이 불면 기뻐하다가도 잔잔한 파도라도 일기시작하면 스스로를 자조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는 믿음입니다. 또 입으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한다고 말하면서도 매 순간 자기 자신만을 의지하며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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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리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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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손수 세우신 왕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시다. 손수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과 그 자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무궁 하도록 베푸시는 분이시다. (시18:50) 사랑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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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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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경영 사람은 누구나 자신은 유혹과 죄에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은 성숙의 한 부분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자신의 두려움, 약점 충족되지 못한 필요, 불순한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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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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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을 당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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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의 의로우심이 대하여 감사하리라. 가장 높으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시7:17)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지난 일을 되뇌거나 그 사람을 보기에 앞서 먼저 나를 살피자 뇌물을 받으려 했거나 화해하려는 그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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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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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우리는 자신의 꿈과 목표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명과 혼동하곤 합니다. 혹시 주님의 뜻이 나와 같지 않다면 우리 스스로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결코 포기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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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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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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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시5:8) 낮도 밤도 주의 것 주 앞에서 원수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다만 이 땅을 지나는 동안 바른 길로 가는 길목일 뿐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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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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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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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수업 우리가 주인 삼았던 세상 것들이 모두 사라진 광야
삶의 광야에서 비로소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신기루와 같이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던 거짓이 씻겨지고 오직 하나님의 음성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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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디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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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그것이 바로 복된 삶의 샘이다. (잠4:23) 마음이 어디있나 물으면 누구나 가슴 한 복판에 손을 댄다 기쁘면 가슴부터 뛰고 슬퍼도 가슴이 아프단다 장미처럼 곱고 부드러운 마음이 가시로 상처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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