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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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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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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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하소서 입술로만 말하는 사랑에 나는 지쳐 있습니다. 그저 지나치듯 형식적으로 내뱉는 안부인사와 쉽게 잊고 마는 형제의 기도제목, 가볍게 이야기되는 누군가의 상처와 실수에 나는 정말 지쳐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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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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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은 이스라엘의 등불이십니다. (삼하21:17) 주께서 일찌기 다윗을 등불이라 이르셨습니다. 등불로 어둠은 물러가고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등불은 간수해야 합니다. 불이 꺼지듯 왕의 생명이 꺼지면 전쟁에서 패하는 것이니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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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거룩한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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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거룩한 교제 우리의 신앙생활은 작은 조각배가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암초와 폭풍에 맞서 싸우며 깊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홀로 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의 인간된 연약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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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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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서 얻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 동생 야곱을 떠나 타처로 갔으니 (창36:6) 야곱과 에서는 한 형제나 서로 다른 길을 향했습니다. 에서는 야곱을 떠나 타처로 갔습니다. 재물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주께로 가는 것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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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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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의 고백 당신의 연약함은 결코 흠이 아닙니다. 그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상처와 아픔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 연약함이 늘 숨겨야 할 치부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당신의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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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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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삼하22:7) 다윗은 산이나 들 전쟁터에서도 늘 주님의 집을 그리워했습니다 나라가 태평할 때 힘들고 어려울 때 언제나 주의 집을 가까이 했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은 왕 다윗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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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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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가장 정확한 때’ 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는 때입니다 틀어짐과 실패, 두려움과 교만이 사라진 우리의 온전한 순종과 신뢰가 함께하는 때입니다 늦어지는 기도의 응답을 놓고 전전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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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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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 흠 없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흠 없으심을 보이시며 (삼하22:26)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예나 지금이나 늘 누구에게든지 다만 스스로를 높이고 낮추면서 불평 하단다 이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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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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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여러분을 통해 가족이 복을 받기를 원하시고 이 시대의 교회를 일깨워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복의 근원으로 여러분을 대하고 싶어 하십니다. 이런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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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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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삼하22:36) 주께서 내 손을 잡아 주시니 내게 힘이 넘치고 주님 품 안에 나를 보호하시니 내겐 두렴없고 담력을 얻습니다 나의 수단은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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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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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하나님께서는 때론,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순종의 자리로 나아오기를 명령하시며 일생일대의 신앙적 결단을 요구하시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선택은 두 가지 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돌아설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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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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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침에 터져 오는 햇빛, 구름이 걷힌 아침의 해 같아 이슬을 머금은 푸성귀가 땅에서 이 빛을 받아 자란다." (삼하23:4) 다윗의 마지막 말입니다 정의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비 온 뒤 맑은 아침 빛처럼 생명을 자라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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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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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주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뜻과 소원하는 것을 모두 다 잘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자녀 된 우리가 갖고자 노력하는 것보다 꼭 갖춰야 할 필요에 대해 주목하십니다. 우리 자신보다 더 우리를 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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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채워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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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받는 것을 즐겁게 여기고 있으며 그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워 가고 있습니다. (골1:24) 저금 통장이 채워질 때 기뻐하는 기쁨처럼 그렇게 기뻐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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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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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갈망 간절히 바라던 목표를 이뤄도 그 기쁨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만족이 없는 것이 세상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은 늘 공허하고 순간의 기쁨을 지속시키기 위해 분주합니다. 깊은 상실감과 고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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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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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들의 몸을 희생시키시어 여러분과 화해하시고 거룩하고 흠없고 탓할 데 없는 사람으로서 주 앞에 서게 하여 주셨습니다. (골1:22) 주님 품에 기쁨과 행복이 예수님 이름 안에 어둠 없는 밝음이 죽음 없는 영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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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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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순종 하나님의 법이 깨어진 듯 보이는 곳에서도 여전히 주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또한 홀로 남은 것 같은 고독감 가운데 묵묵히 믿음의 투쟁을 벌이고 있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때론 당신 주변의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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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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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 물을 제가 어찌 감히 마시겠습니까 !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가 아닙니까 !"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삼하23:17) 왕의 자리에 앉으면 대접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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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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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짐 영혼의 가장 거대한 골리앗, 영적 승리를 위해 꼭 넘어야 할 산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주님 앞에서 온전케 되기를 간구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내려놓지 못해 늘 인간적 연약함 가운데 고통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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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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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이스라엘에, 압살롬처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흠 잡을 데가 하나도 없는 미남은 없다고, 칭찬이 자자하였다. (삼하14:25) 보는 이마다 칭찬이 자자한 용기와 용모에 남성다운 압살롬 멀리서 보는 아름다운 숲은 가까이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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