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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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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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보이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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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로 보이신 사랑 우리는 조건이 앞서는 사랑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받을 만한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세상은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는 사랑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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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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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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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해질 무렵에 다윗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으로 올라가서 거닐다가 어떤 여자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삼하11:2) 오감의 으뜸은 눈 눈을 통하여 많은 정보가 들어오지요 30초 동안 주의하여 보면 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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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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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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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된 기적과도 같은 사랑입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향해 높은 보좌를 내려놓으신 주님. 인간의 연약한 몸을 입고 십자가의 고통을 선택하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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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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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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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이 다 자란 다음에 돌아오라고 하였다. (삼하10:5) 암몬왕 하눈이 조문단을 스파이로 오해하여 수염을 깎고 볼기를 드러내어 돌려보냈을 때 다윗왕이 그들에게 이른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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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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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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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십자가의 사랑이 너무 익숙하게 여겨져 반복되는 옛날이야기처럼 우리에게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한다면 우리는 돌아봐야 합니다. 처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던 은혜의 자리를, 어둠의 영에 사로잡혔던 자아의 깨어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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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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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비보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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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을 다 저는 므비보셋은 항상 왕의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며 예루살렘의 왕궁에서 살았다 (삼하9:13)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은 두 다리를 절며 왕손이지만, 몰락한 후손으로 남의 눈이 무서워 숨어살았습니다. 그의 앞날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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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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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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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 “하나님, 도대체 왜 저를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제 자신조차도 피하고 싶은 제 모습을 왜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무너져버린 우리의 삶의 터전을 회복시키고 버려두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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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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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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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항복 받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으니라 (삼하8:1) 그때마다 얼굴이 바뀌는 블레셋 틈새를 주지 않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네요 위조지폐만 살피려 말고 원본 지폐만 보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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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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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자유 주님을 영접하고도 여전히 우리를 절망케 하는 것은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하는 죄의 습관과 그것으로부터 오는 패배와 정죄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는 이미 십자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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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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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원수에게서 다윗 왕을 안전하게 지켜 주셨으므로, 왕은 이제 자기의 왕궁에서 살게 되었다. (삼하7:1) 수 많은 전쟁에서 주님은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셨습니다. 어디 이 땅 사는 동안 전쟁뿐입니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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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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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시는 주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연약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거룩한 자리 대신 낮고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인간된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며 지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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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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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삼하6:20) 언제나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성전 사랑 ! 꿈에도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나가기 원하는 다윗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와 기쁨의 예배를 드리고 백성들과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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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보좌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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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보좌를 떠나 예수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주는 사랑입니다. 사랑받기에 합당하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용납하는 것,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도 또 내어줄 것을 찾는 그런 사랑입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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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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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궤가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서 석 달 동안 머물렀는데, 그 때에 주께서 오벳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다. (삼하6:11) 오벳에돔의 집에 주의 말씀이 기록된 궤가 들어온지 석달 온 집안에 복이 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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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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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즐거울 때가 지나가고 견디기 힘든 고통의 때가 찾아올 때 지금껏 우리의 삶을 이끌어 오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십시오. 불가능해 보였던 삶의 모든 제약을 뛰어넘어 역사하시고 이루신 주님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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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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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그 곳 헤브론에서 계약을 맺자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삼하5:3) 사울과의 다소 복잡한 관계를 청산한 뒤 다윗은 왕으로 세움받았습니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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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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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골짜기 철저히 혼자라고 여겨질 때, 우리는 지나온 인생을 후회하며 공허함과 고독 가운데도 빠져듭니다. 하지만 이 철저한 외로움의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안에 선한 것이 모두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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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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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모습대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사람이 되십시오.
(엡4:24) 가을 오면 옷 벗는 나무 낙엽이 아름답습니다. 알몸이 부끄럽지만 새 옷을 입을 것이니 괜찮지요 지금까지 입고 다니던 정든 옷을 벗으려니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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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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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비 맞은 새처럼 외로이 서 있을 때에도, 세상의 외면 가운데 갈 길을 찾지 못해 이리 저리로 방황할 때에도,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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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것을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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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저를 보내어 잘 가게 하셨나이까"
(삼하3:24) 요압이 다윗에게 아뢴 말입니다. 왜 아브넬을 편히 보냈냐고 못마땅해 하면서 . . . 요압은 지난 날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갈았고 아사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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