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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098
번호
제목
공지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image
공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image
358 나무를 보라 image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5:1) 나무를 보라 부드러움과 굳음이 가지와 잎 혹은 열매로 바람과 비를 견디며 대견스럽...  
357 화해의 다리 image
화해의 다리 우리는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많은 인간관계에서 실망과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족과 이웃 또한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 더 단단한...  
356 아담아! image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 (창3:9) 아담아 ! 부르시는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 장미 꽃처럼 사랑스러워 가던 길 돌이키고 모진 맘 녹아 주 품에 안기네 자녀를 부르고 아내와 남편을 부르...  
355 행복으로 가는 용서 image
행복으로 가는 용서 용서한다고 해서 상처받은 일들이 모두 지워질 순 없지만 적어도 상처받은 마음 그대로 미움 가운데 머물러 있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를 통해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유함과 동시에 우리...  
354 다시 새롭게 image
그 때에 육신을 따라 난 사람이 성령을 따라 난 사람을 박해한 것과 같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갈4:29) 시작과 끝은 다름 아닌 같음입니다. 출발 속에 이미 마침이 함께합니다. 나타난 것이나 결과 만큼 아니 원인과 의도는 ...  
353 돕는 손 image
돕는 손 마음으로는 용서하지 못하면서 입술로는 용서한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뒤돌아서면 다시 일어나는 분노감에 스스로 실망하며 차가워진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  
352 처음처럼 image
그 때의 여러분의 그 감격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그 때 여러분은 만일 할 수만 있었다면 눈이라도 뽑아서나에게 주지 않았겠습니까? (갈4:15) 살다보면 때로 사람이 오리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351 날마다 image
날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한 우리는 날마다 힘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희망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그 희망의 빛이 새로운 날을 맞는 우리를 더욱 가슴 뛰...  
350 작은 일을 소중히 image
때가 되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보내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갈4:4) 크신 하나님이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힘이 있으시지만 약한 것 무시하지 않으시고 무슨 일이나 ...  
349 삶의 한가운데 image
삶의 한가운데 삶의 한 가운데 그 곳에는 늘 선택이 있습니다. 무수한 선택이 모여 오늘의 우리 자신을 만든 것처럼 앞으로의 선택은 지금과 또 다른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 이제...  
348 기쁨이 송이처럼 image
중재인을 필요로 했던 율법에는 두 당사자가 있어야 했지만 약속을 하는 데는 하나님 한 분이면 됩니다. (갈3:20) 율법을 주신 분도 은혜를 주신 분도 한 분 하나님 뿌리와 줄기가 연하여 포도나무 이듯이 율법과 은혜가 한...  
347 내면의 변화 image
내면의 변화 우리 안에 아무리 크고 놀라운 가능성이 있다 해도 스스로 그것을 제한한다면, 우리는 지금의 상태에서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의 가능성을 옭아매고 있는 지난날의...  
346 예수님 안에서 image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도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우리도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갈3:14)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듯 주님을 향할 때 우리 삶에 행복이 꽃처럼 피어나고 열매도 맺습...  
345 희망은 image
희망은 오늘 우리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희망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비록 지금 우리가 가진 것으로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 그 꿈을 둘 때,우리는 더 높은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  
344 막벨라 image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창23:9]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땅 한 평 사지 않은 아브라함이 400세겔이나 주고 매장지를 샀습니다...  
343 은혜 받을 준비 image
은혜 받을 준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더 큰 은혜로 새 날을 준비하십니다. 하지만 받을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은혜는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분주한 일상 가운데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하나...  
342 날마다 image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행19:9) 꾸준하게 멈추지 않고 비록 느리지만 쉬지 않음이 앞을 향해 나아감이 이랬다 저랬다 보다 변치 아니함이 귀하지요 모쪼록 변함없이 주를 ...  
341 시련을 대하는 태도 image
시련을 대하는 태도 믿는 자에게 고통이란 ‘불행’ 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또 다른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을 지나며 겸손을 배우고 인간적 한계와 동시에 하나님의 크고 강대하신 도움의 손길을 경험하게...  
340 격려 image
아볼로는 아가야로 건너가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신도들이 그를 격려하고 그쪽 제자들에게 아볼로를 영접하라고 편지를 보냈다 (행18:27)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하던 아볼로 목사님은 아가야에서 목회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  
339 image
왜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런 일을 행하셨을까?’ 우리는 종종 마음속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지만 그 뜻이 이루어지는 날이 짙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