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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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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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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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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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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우리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갈5:1) 나무를 보라 부드러움과 굳음이 가지와 잎 혹은 열매로 바람과 비를 견디며 대견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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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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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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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의 다리 우리는 살아가면서 맺게 되는 많은 인간관계에서 실망과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족과 이웃 또한 불완전하고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와 화해를 통해 더 단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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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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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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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 (창3:9) 아담아 ! 부르시는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 장미 꽃처럼 사랑스러워 가던 길 돌이키고 모진 맘 녹아 주 품에 안기네 자녀를 부르고 아내와 남편을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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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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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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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 가는 용서 용서한다고 해서 상처받은 일들이 모두 지워질 순 없지만 적어도 상처받은 마음 그대로 미움 가운데 머물러 있진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용서를 통해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유함과 동시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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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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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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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육신을 따라 난 사람이 성령을 따라 난 사람을 박해한 것과 같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갈4:29) 시작과 끝은 다름 아닌 같음입니다. 출발 속에 이미 마침이 함께합니다. 나타난 것이나 결과 만큼 아니 원인과 의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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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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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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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 손 마음으로는 용서하지 못하면서 입술로는 용서한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뒤돌아서면 다시 일어나는 분노감에 스스로 실망하며 차가워진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용서하기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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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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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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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의 여러분의 그 감격은 다 어디로 갔습니까? 분명히 말하지만 그 때 여러분은 만일 할 수만 있었다면 눈이라도 뽑아서나에게 주지 않았겠습니까? (갈4:15) 살다보면 때로 사람이 오리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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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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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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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내일에 대한 희망이 있는 한 우리는 날마다 힘써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희망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그 희망의 빛이 새로운 날을 맞는 우리를 더욱 가슴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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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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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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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보내 여자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율법의 지배를 받게 하셨습니다 (갈4:4) 크신 하나님이 작은 것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힘이 있으시지만 약한 것 무시하지 않으시고 무슨 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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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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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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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 삶의 한 가운데 그 곳에는 늘 선택이 있습니다. 무수한 선택이 모여 오늘의 우리 자신을 만든 것처럼 앞으로의 선택은 지금과 또 다른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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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송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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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인을 필요로 했던 율법에는 두 당사자가 있어야 했지만 약속을 하는 데는 하나님 한 분이면 됩니다. (갈3:20) 율법을 주신 분도 은혜를 주신 분도 한 분 하나님 뿌리와 줄기가 연하여 포도나무 이듯이 율법과 은혜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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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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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변화 우리 안에 아무리 크고 놀라운 가능성이 있다 해도 스스로 그것을 제한한다면, 우리는 지금의 상태에서 단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의 가능성을 옭아매고 있는 지난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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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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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방인들도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우리도 믿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갈3:14)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듯 주님을 향할 때 우리 삶에 행복이 꽃처럼 피어나고 열매도 맺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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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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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오늘 우리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희망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비록 지금 우리가 가진 것으로는 이룰 수 없는 꿈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 그 꿈을 둘 때,우리는 더 높은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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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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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창23:9]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땅 한 평 사지 않은 아브라함이 400세겔이나 주고 매장지를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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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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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을 준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더 큰 은혜로 새 날을 준비하십니다. 하지만 받을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그 은혜는 우리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분주한 일상 가운데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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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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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행19:9) 꾸준하게 멈추지 않고 비록 느리지만 쉬지 않음이 앞을 향해 나아감이 이랬다 저랬다 보다 변치 아니함이 귀하지요 모쪼록 변함없이 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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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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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대하는 태도 믿는 자에게 고통이란 ‘불행’ 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또 다른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고통의 순간을 지나며 겸손을 배우고 인간적 한계와 동시에 하나님의 크고 강대하신 도움의 손길을 경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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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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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로는 아가야로 건너가고 싶어하였다. 그래서 신도들이 그를 격려하고 그쪽 제자들에게 아볼로를 영접하라고 편지를 보냈다 (행18:27) 에베소 교회에서 목회하던 아볼로 목사님은 아가야에서 목회하고 싶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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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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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하나님이 내게 이런 일을 행하셨을까?’ 우리는 종종 마음속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알지만 그 뜻이 이루어지는 날이 짙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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