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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에 처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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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디모데에게 / 바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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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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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아버지 두려움이 닥쳐올 때면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이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 달라고 고통의 순간이 지나 소망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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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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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혔어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아 !
이제 요새로 돌아오너라" ( 슥 9:12 )
스가랴에게 주신 소망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달려갈 길을 다 간후에
마지막에 남아있는 것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로잡혔을 때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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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후반전을 성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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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후반전을 성공하려면 인생의 후반전에 성공하려면 전반전의 성적을 인정하고 역전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전반전의 저조한 성적을 잊지 못하고 계속 점수판을 쳐다보며 한숨짓는다면 남아있는 후반전의 성적 역시 장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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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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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으면 길이 있습니다
뜻을 세우면
길은 어디나 있습니다
산이 막아도
뜻을 없애지 못합니다
뜻이 있는 자에게 산은
잠시 불편할 뿐이지
고생이나 불행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뜻이 분명한 사람들에게
여리고성이나 요단강은
장애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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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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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초대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일은 힘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달려 온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 홀로 집으로 걸어올 때면 공허한 마음을 두드리는 주님을 만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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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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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전적으로 순종하면
이 모든 일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슥6:15)
강을 건너려면
배를 타든지 혹
섶다리를 놓던지 하여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듯이
순종은
주님 나라 향하여
노를 젓는 것
강물이 술렁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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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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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달란트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하여 주님의 아름다운 사역들을 이루어 갈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당신이 품은 작은 뜻 하나에도 하나님의 그 계획된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남이 가진 달란트를 부러워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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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빛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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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슥4:10) 선지자 스가랴에게 주신 순금 등대의 환상입니다. 하나님은 순금 등대를 시작으로 위대한 성전의 역사를 이뤄나가십니다 주님의 명령따라 시작했으면 그 순종이 아무리 작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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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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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그리스도인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넓고 보기 좋은 길을 택하는 자들이 아닌 인생의 경주를 마친 후 얻을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좁은 길을 묵묵히 걷는 자들입니다. 내 삶의 길이 좁고 협착해 주저앉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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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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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슥3:8)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새싹이라 하셨어요 새싹처럼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라고 싹처럼 자라라고 돋는 새싹이 아름다운 것처럼 주의 종은 아름다운 싹이에요 싹이 자라 가지에 꽃 피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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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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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목자 지금 가진 것은 작은 꿈 하나뿐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기에 부족함 없습니다. 주님과의 동행, 그것은 사막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오로지 하나의 이유입니다. 나의 유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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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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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슥2:11) 딸 시온에 주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오랜 시련이 있는 중에 척량 줄을 보이시며 이르셨습니다. 새 집 지을 때 처음 하는 측량 시온 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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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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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 우리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요.아마도 그것은 ‘사랑’일 것입니다.따뜻한 말 한 마디에도 사랑이 담겨 있다면 그것은 한 사람의 인생을 절망에서 희망으로옮길 만큼 큰 힘을 갖게 됩니다.하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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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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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학2:19) 스룹바벨 성전 터를 쌓던 날 학개 선지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 기초를 다시 쌓을 때 주의 일을 시작할 때 처음처럼 지경을 닦을 때 땅 위의 것들을 모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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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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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고 있는가? 바쁜 일상에 쫓겨 때로는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알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종착점을 알고 있다면 나는 헤메이지 않을 것입니다. 장거리 마라톤과 같은 인생. 그 인생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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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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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학2:4)
하늘 향해 자라는 나무들처럼 힘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주님이 도와주시잖아요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마세요 조금만 참으면 행복한 내일이 있잖아요 비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고 넘어져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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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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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야 할 때 마음속에 일어나는 미움은 쉽게 표현하면서 마음속 들려오는 사랑의 권면은 쉽게 모른체 하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 ‘사랑’의 마음이 솟아난다면 그리고 그것이 나를 여러 번 권면한다면 그것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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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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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학1:5)
주님
제 마음이 호수이게 하소서
어둠이 짙고
짙은 어둠이 길다해도
아침을
기다리게 하소서
아침 햇살로
하늘의 구름이 호수에 그려지듯
님의 뜻을 보게 하소서
주님
그려진 그림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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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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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회복 형식적인 신앙의 습관에 묻혀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주님 안에 새로 태어난 당신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시 변함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부르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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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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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4:14)
예뻐지려는 욕망의 꽃대를
높이 세울수록
더 높아지고픈 양귀비
그처럼
내 안에 자랑이
쉼없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자란다
이제부터 벌판을 수놓는 들꽃처럼
혼자 아닌 우리로 살자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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