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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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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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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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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음식을 먹고 있을 때 어머니는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내가 울면 어머니는 나를 안아줄 것이다. 내가 대소변을 가리면 칭찬해줄 것이라는 것도 배운다.
나는 어머니의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받는다. 나는 무력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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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런 자녀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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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이런 자녀를 주소서
약할 때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에 자신감을 잃지 않는 대담함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주소서.
생각해야 할 때에 고집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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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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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 보여요 말 한마디
우리는
항상 남을 좋게 보아 주고,
좋은 미소로 보아 주는 것은
상대방도
즐겁고 나도 기쁜 일입니다.
활짝 핀 꽃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미소로
남을 바라보며 웃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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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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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 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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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흐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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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흐르게 하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흐를수록 강하고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느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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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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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도
나 자신 속에 있으며
나를 해치는 가장 무서운 칼도
나 자신 속에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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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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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 보라
세상을 살아갈 때도 마찬가지지만 일을
할 때도 정도의 고집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일관되게 일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고집이 지나칠 때 발생한다.
일을하다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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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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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커피가
콧끝을 스치며...은은한 향이 아침을 맑게 한다.
비록 한잔의 커피지만..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오늘 할 일을 차근차근 생각하게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오늘은 누구를 즐겁게 할가?"
언제부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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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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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울고 싶을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울려서 때로는 보듬지만
때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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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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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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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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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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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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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드는 것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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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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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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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여 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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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보여 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 하는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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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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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매일 같은 몸짓과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어느 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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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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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사람 ...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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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나의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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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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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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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리움이 / 김홍성
그대가 마시는 찻잔은 무엇으로 채워 마시나요 마시면 마실 수 록 시려오는 가슴을 무엇으로 채워 마시나요
채워지면 비우고 비워지면 채우는 당신의 그리움이 그만큼 깊었나요
나처럼 시린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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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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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 / 이해인
꽃이 진 자리
마다 열매가 익어가네
시간이 흐를
수록 우리도 익어가네
익어가는
날들은 행복하여라.
말이 필요
없는 고요한 기도
가을엔 너도
나도 익어서 사랑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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