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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438 벗에게 ...이해인 imagemovie
벗에게 ...이해인 내 잘못을 참회하고 나서 처음으로 맑고 투명해진 나의 눈물 한 방울 너에게 선물로 주어도 될까? 때로는 눈물도 선물이 된다는 걸 너를 사랑하며 알았어 눈물도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임을 네가 가르...  
437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movie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들 세상은 하루 밤을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절제하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것이 달라서 어느 사람은 더 많은 재물을...  
436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movie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  
435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movie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한없이 주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  
434 사랑은 기쁨도 슬픔도 있어요 imagemovie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어요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라...  
433 절제의 미덕 movie
명확한 법칙과 적당한 절제는 때때로 번거로움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러나 법칙과 절제는 사람의 손발을 묶는 쇠사슬이 아니라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갑옷 같은 것이다. 절제는 자신의 힘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며...  
432 슬픔이 가르쳐준 노래 movie
* 슬픔이 가르쳐준 노래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한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감동한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노래는 누가 가르쳐주었습니까 가수는 엷은 미소를 띠며 대답했습니다 슬픔이 가르쳐준 노래...  
431 내 마음의 보석상자 입니다 movie
내 마음은 보석상자 입니다 이 안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보석이 있고 추억과 희망,기쁨과 아픔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과 겨울이 있습니다.. 꽃이 ...  
430 홍시 movie
홍시 한 알 이효녕 허공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홍시 한 알 바라보고 시원한 바람에 눈물을 씻으며 감나무 가지에 조심스레 날아든 새 한 마리 달콤하게 익어버린 세월 뾰족한 부리로 자꾸만 쪼아댄다 목구멍으로 엉키는 세월 그리도 ...  
429 황혼의 사춘기 imagemovie
황혼의 사춘기 아직은 바람이고 싶다. 조용한 정원에 핀 꽃을 보면 그냥 스치지 아니하고 꽃잎을 살짝 흔드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더라도 조용한 음악이 없으면 허전하고 언제 보아도 머리를 청결...  
428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 때 imagemovie
중년의 여자가 멋있어 보일 때 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검색하고 멋진카페방 드나들며 태그써서 영상시올리고 음악올리고 컴에다 자기생각을 글로 옮길수 있는 여인. 그 깨알같은 핸폰문자 받침 찾아 메...  
427 사랑, 더 알기를 imagemovie
▒ 사랑, 더 알기를 ▒ 사랑은 격정적인 감정 그 이상이며 사랑을 온전하게 설명할 수 있는 말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설명하는 대신 사랑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알 수 있...  
426 당신의 웃음은 movie
당신의 웃음은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날아와 예쁜 꽃으로 피어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다가와 빛나는 보석이 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비추이는 고운 별빛이 됩니다. 당신의 웃음은 나에게로 향하는 밝은 햇살이 됩니다. 당신의...  
425 낙엽 / Yeats movie
 
424 집안이 나쁘다고 movie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  
423 가슴에 묻어둔 사랑아,,,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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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너무 많이 사랑해버린 아픔 movie
너무 많이 사랑해버린 아픔 / 김동규 딱 고만큼만 사랑하려 했었다 때로는 잊고 살고 그러다 또 생각나고 만나서 차 마시고 이따금 같이 걷고 그리울 때도 있지만 참을 수 있을 만큼 고만큼만 사랑하리 생각했었다 더 주지도...  
421 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갔다 했나요 movie
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갔다 했나요,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 이제 인생을 조금 알...  
420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imagemovie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419 따뜻한 어느 판사님 이야기 imagemovie
따뜻한 어느 판사님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 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 먹고 싶습니까?" 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