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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묻은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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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묻은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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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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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주는 위대한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텍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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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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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과 감사
자신의 부르심을 알지 못하고
열심만 가지고 일을 한다면
실상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웅성거리는 군중들과 같습니다
부르신 소명은 다르지만
각자가 제 자리를 찾을 때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내가 앞서지 않고
나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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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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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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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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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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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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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본질
자비는 결코
강요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조용히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하늘에서부터
저 낮은 곳으로
떨어져 내릴 뿐이다.
자비는 두 번 축복을 내린다.
한 번은
자비를 주는 사람에게
또 한 번은
자비를 받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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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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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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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상처 ▒
"그리스도께서 고통의 골짜기에 빠진 우리를
이끌어내기 위해 손을 내미실 때
우리의 손을 붙들고 계신 그분의 손을
주의해서 바라보라.
그분의 손은 상처로 가득하다.
값지고 놀라운 일이다.
창조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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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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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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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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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기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우리의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우거진 숲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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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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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이수현
그대를 알고 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를 그리움의 갈증으로
목이메인 슬픈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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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
내가 가야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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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은 습관이나
계획이 아닌 삶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쫓아 살 것인가?’
아니면 ‘세상을 쫓아 살 것인가?’ 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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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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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마음 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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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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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등블을 밝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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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씩 등블을 밝혔으면...! ♡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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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향기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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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향기를 사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는 향수처럼 가볍지 않은..
아삭하고 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상추 같은..
모과 같은 친구의 향기를 사랑합니다.
빗소리가 물소리처럼 쏟아지는 날 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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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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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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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로 차분하게 열리는 하루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 듯,
이런 날이면 나 역시 빗방울이 되어
누군가의 마음을 똑똑 두드리고 싶어집니다
똑똑.. 잘 있었냐고..
똑똑.. 잊지 않고 있었다고..
김윤 -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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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을 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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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을 주지 말라 ▒
이렇게 단단한 아스팔트에도
구멍이 나면 잡초가 뿌리를 내립니다.
마음은 아무리 단단해도
틈이 생기면 다윗이라도
죄라는 잡초가 들어와 마음에 자리를 잡습니다.
틈이 마음대로 자리잡지 않도록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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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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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후엔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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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후엔 영광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의 터널을 지날 때
지금의 아픔과 혼란이 단지
고통으로 끝날 것이라 여긴다면
우리의 믿음은 아직 한 뼘도
자라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고통의 순간에도 믿음의 자세를
잃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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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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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개월 지난 것은
헌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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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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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믿음은 듣고 받아들이는 데서
나는 줄 알았는데.”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증거는
그 고백에 따라 나오는 행동입니다.
마음 가운데만 머물러 있는 말씀,
자신만의 결단으로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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