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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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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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시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마음이 절실해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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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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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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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내속에 빛나는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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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개는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
하소연을 했습니다.
"내 몸 속에 아주 귀찮은 것이 있어.
무겁고 둥글게 생겼는데 아주 귀찮고 불편해."
그러자 이웃에 사는 조개는
아주 거만한 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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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5 |
선물 같은 좋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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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
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
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
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
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
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
선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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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4 |
사랑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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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아는 자가
되지를 말고 언제까지나
겸손히 배우는 자가 되십시요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십시요
졸졸 쉴새 없이 흘러
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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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 |
꽃향기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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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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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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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미 연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언제나 날 위해주는 그대의 마음이
꽃보다 더 아름답기 때문 입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는
맑은 하늘 보다 더 높고
바다 보다 더 깊은 그대의
한결 같은 고운 마음이 내 심장을
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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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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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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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비바람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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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다
비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온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다.
아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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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내가 먼저 마음의 창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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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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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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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화장에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
서 조용한 미소만으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얀 프림같은 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
마음도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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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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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지금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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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
내 등의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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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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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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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과 그냥 좋은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마음 주지 않앗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못 이루는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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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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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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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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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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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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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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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 |
커피에 사랑담아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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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느 때처럼
하루의 시작을
커피와 마주하며 시작한다.
그리운 사람을 오랜만에 만난 듯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만날 때마다 새로운 설렘으로
날, 흥분하게 만들고
이 느낌을 사랑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작은 눈물
한 방울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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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그리움 넣고 끓였습니다 / 김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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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반짝이는 별빛들은
구름속으로 숨어 버렸지만
그대를 생각하며
그리움의 커피를 끓였습니다
커피잔을 앞에두고 있는 지금
물밀듯 밀려오는 향기는
아련히 떠 오르는 그리움 되어
가슴 설레이게 합니다
까맣게 울거낸 커피 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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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9 |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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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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