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
치유목회
치유의 책
|
2171 |
정태기 교수 평생 일에만 매달려온 오십대의 한 회사의 사장이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토록 열정적으로 이루어 온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며 하루하루 지탱하기도 어려워 자살을 생각했다. 자살 직전의 그는 교회 목사...
|
309 |
세미나
교사의 리더십
|
2174 |
김기제목사 (크리스천 리더십 연구소) 서론 교사로서 나는 누구인가? 교사는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교사는 단순히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만이 아니다. 지식을 가르치고 전달함으로 영향을...
|
308 |
예화자료
비전과 현실의 관계는?
|
2176 |
비전이란 자기의 현재의 삶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는 매력적인 미래의 삶입니다. 비전은 인간의 자기 의식의 확장입니다. 그러므로 비전이 실현된다는 것은 의식이 현실을 창출한다는 뜻이 됩니다. 사람의 몸은 60-70조의 세포로...
|
307 |
예화자료
報恩의 구름다리
|
2181 |
중종 때 홍 역관이란 유능한 사람이 살았습니다. 조선시대 역관은 일종의 외교관이었습니다. 당시 조선은 중종이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새 왕이 되었기 때문에 중국 천자에게 사건의 시말을 보고하고 이를 인정받는 외교 절차가 ...
|
306 |
예화자료
개혁할 때가 있고, 수성할 때가 있나니!
|
2184 |
조참은 한나라 2대 惠帝의 재상이었습니다. 조참은 소하의 부하로서 한 고조를 섬겨 한 고조가 천하 통일하는 데 큰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제위에 오른 한 고조는 제왕학 실습으로 장남 肥(훗날의 혜제)를 齊王에 봉하고, 그를...
|
305 |
예화자료
진짜 도(道) 통한 분
|
2185 |
한 마을에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맑고, 훤훤한 도사를 만났습니다. 그 날부터 젊은이는 나도 도를 닦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몇 달 후 젊은이는 전에 만났던 그 도사님을 만나, 진...
|
304 |
예화자료
무제...
|
2187 |
어렸을 때 난 아빠 없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딸이었다. 아빠가 학교에 출근하시려고 양복 입으실 때부터 대문에 지키고 앉아 서럽게 울며 아빠를 못 가게 했던, 아빠 따라 간다고 버스 정류장까지 징징 울며 갔던 ...
|
303 |
예화자료
내 아이들에게 들려 줄 소리 - 그 셋
|
2188 |
내 딸아,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만물 속에 <보다 나은 차원에로 성장> 하고자 하는 <열심>을 심어 놓으셨다. 동물계, 식물계, 그리고 광물계까지도 보다 나은 차원에로 승화하고 성장하려 한다. 특별히 사람은 더욱...
|
302 |
치유목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더듬는 일이란...
|
2194 |
김진영교수 세상을 살면서 남을 돌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남의 깊은 속사정을 살펴야 하는 상담은 기법이나 기술을 습득했다고 당장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상담을 정의해 본다면, "자기의 삶을 반추하여...
|
301 |
예화자료
놀이의 의미
|
2200 |
1960년대에 프랑스 한 수의사가 동물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골치 아픈 문제 하나를 해결하였습니다. 그 수의사가 발견한 방법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비슷한 형태의 모든 문제를 풀어 가는 데도 매우 유용한 암시를 주리라...
|
300 |
예화자료
晏 의 指東說西(지동설서)
|
2200 |
제나라 경공은 별로 뛰어난 임금이 아니었지만 명재상 晏 (안영)의 도움으로 나라를 잘 다스린 임금으로 평가받은 임금입니다. 어느 날 경공이 지극히 아끼는 말(馬)이 마구간지기의 실수로 죽었습니다. 불같이 격노한 경공은 당...
|
299 |
예화자료
나의 스승, 나의 아들 -- 이민정
|
2200 |
"엄마, 나 선생님 말씀을 솜이 물을 빨아들이듯이 다 빨아들이고 올께요." 우리집 큰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할 때 내게 안겨준 희망의 말이었다. 아들의 학교생활, 그 세월은 나에게 기쁨과 고통, 그리고 사랑과 인내로 부모됨의...
|
298 |
예화자료
내 아이들에게 들려 줄 소리 - 그 하나
|
2205 |
내 딸아, 내 아들아! 태초에 하나님은 하늘은 높고, 땅은 넓게 만드시어, 사람이 능히 생육하고 번성하여 그 낙을 충만히 누리도록 하시었다. 그리고 특별히 청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
297 |
예화자료
보고십흔 내아들 -- 좋은생각
|
2210 |
'사랑하는 내 아들 보고 십흔 내 아들 언제나 만나볼까. 외국으로 떠난지 87년도 떠났으니 8년 세월 다 되도록 소식 한장 없소. 전화 한 통이라도 잇슬까 하여 기다리고 보니 어미는 7십고개를 넘었구나. 살기도 많이 살엇...
|
296 |
예화자료
자전거 -- 낮은울타리
|
2213 |
어떤 사람이 멋있게 생긴 자전거를 닦고 있는데 한 소년이 다가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고 있었다. 자전거 주인에게 슬며시 물었다. " 아저씨 ,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 그러자, 자전거 주인이 슬쩍 미...
|
295 |
예화자료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2214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
|
294 |
예화자료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2216 |
우리 나라 전래 민담에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다섯 살 난 아들을 둔 홀아비가 역시 다섯 살 난 아들을 둔 과부를 맞아들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동갑 나기 두 아들을 키우게 된 이 여인은 참 마음씨 착한 부인이...
|
293 |
예화자료
道(도)를 배우는 목적
|
2217 |
엄회라는 사람이 열자에게 물었습니다. 도를 배우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인가요?. 부자가 되려면 장사하여 이익을 많이 남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 도를 배우는 유익이 무엇인가요?. 열자가 말하였습니다. ...
|
292 |
예화자료
약간 삐딱하게 사는 것도 좋다.
|
2219 |
홀로 사는 한 어머니가 딸 하나를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그 어머니는 항상 딸에게 말했습니다. "얘야 아버지도 안 계시니 네가 공부 잘 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과부 딸이 못됐다는 말 듣지 말고, 엄마 속 썩이지 말아라...
|
291 |
예화자료
기이한 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
2222 |
2001년 1월 5일, 수은주가 영하 13도 이하를 가리키는 매서운 小寒 아침 7시 30분, 지하철 3호선으로 구파발 역에 도착, 연계되는 156번 버스로 북한산 국립공원 에 하차, 해발 836.5m 백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번에 내린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