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삶에도, 모든 일들 위에도, 개인의 인생 위에도, 목회사역 위에도,  뜨거운 열정이 있어야합니다. 열정이 식거나 없다는 것은 자신의 본연의 사명을 잃은 결과로 봅니다.

목사가 되어 포커스인 “영혼구원” 을 잃어버리면 교회에서 그리고 나의 위치에서 사역의 열정이 식어 얼음처럼 차가와지고 가는 곳 마다 냉기류의 시베리아의 싸늘한 죽음의 바람을 일으킵니다.

삶의 열정은 어디에서 오는가요? 사명에서 옵니다.

목사는 나의 위치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명이 없는 목사는 세상적인 것만 추구하는 인생으로 살아갑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만 찾아다닙니다. 하이에나가 썩은 고기냄새를 맡고 몰려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참으로 21세기의 밀레니엄 시대는 하나님 안에서의 열정적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사명은 어디로부터 옵니까? 자신의 정체성에서 옵니다. 내가 누구인가? 누가 나를 드라이브하는가? 무엇이 나의 최고의 가치인가? 나의 보스,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나의 아이덴티티는 참 중요합니다.

목사들이 자기의 사명을 상실했을 때는 비참한 결과가 옵니다.  지금 우리교회들이 왜 이렇게 혼란스럽습니까?  자기 사명을 상실한 지도자들 때문입니다.  자기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이여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은 멋지고 아름답고 신바람 나는 생활이 될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도전하는 인생으로 살아 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