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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휘튼 대학을 수석 졸업한 짐 엘리엇은

에콰도르의 아우카족 선교사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몇달간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그를 찼기위해 나서던 수색대들은 참혹하게 찢긴 그의 시체와

유품을 발견했습니다.

                    

       당시(루쿠)라는 잡지에 화보가 그대로 실려

전 세계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1년뒤 짐의 아내 엘리자베스 엘리엇이 간호사 과정을 마친후에

      아우카 족에게로 떠났습니다.

남편이 죽음에 이르기 까지 사랑한 그 민족을  향해서 간것입니다

       다행히도 아우카 족에게는 여자를 죽이지 않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뒤 엘리자베스는 5년동안 그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안식년이되어 돌아가는 엘리자베스를 위해 추장이

파티를 열어주면서 물었습니다

      "늘 앞서서 고통을 함께 당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사실은 5년전에 당신들이 죽인 그 사람이 내 남편입니다.

그리고 나와 내 남편이

        섬기는 하나님 사랑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살게 된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아우카족은 모두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