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교칼럼(콜스영스 선교사)
  2. 목회칼럼(황규식 목사)
글 수 167
번호
제목
167 황준목과 그 가족을 생각하며 movie
올8월의 필리핀 선교지 답사를 위해 공항행 리무진 버스를 타려고 단국대 앞 정류장엘 가니 함께 동행 하는 황준목이 가족의 배웅을 받고 있었다. 요즘 젊은 이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황준목도 자기 가족을 아주 귀하고 애틋하...  
166 캄보다이 교육선교를 축복하소서 movie
캄보디아에 세워진 평화국제학교 완공예배를 위해 권 장로님 내외와 아내와 함께 도착한 우리는 예배를 마친 후에 수도 프놈펜에 있는 박물관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시내 한 복판에 있던 학교였는데 지난 1975년부터 5년간...  
165 미스테리 movie
지난 주일 저녁과 월요일 저녁 이틀에 걸쳐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소재 명지대학교 채플관에서 개최되었다. 나는 이 계획이 세워지기 전에 그 주간의 필리핀 방문 스케쥴이 미리 결정되어 있어서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평...  
164 섬김 movie
오월, 가정과 감사의 달을 보내면서 예년에 느끼지 못했던 일들을 깨닫게 된다.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보내면서 예수님께서 마 23:8-12에 하신 말씀「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16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movie
세상에 간사한 게 사람의 마음, 아니 내 마음인 것 같다. 지난겨울이 유난히 추웠고 눈도 워낙 많이 오는 바람에, 새벽에 눈을 치우다가 허리가 삐끗하기도 해서 이젠 단독주택의 삶을 정리하고 눈 치울 걱정 없는 아파트로 ...  
162 나도 영어로 말하고 싶어요 movie
내 나이 육십이 넘었지만 나는 지금도 영어를 잘하고 싶어 갈망하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영어로 복음을 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세계 공통어이기도 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싶다. ...  
161 일본과 독일의 역사인식과 한국교회 movie
가깝고도 먼 나라 일수 밖에 없는 일본을 생각할 때마다 불쌍함과 안타까움이 함께 느껴진다. 자기들은 우리나라를 속국으로 만들었던 여러 가지 명분을 내세우며, 잠자는 조선을 깨워서 결과적으로 오늘의 한국이 되게 하였다는 ...  
160 그게 네것이냐? movie
개척 교회 당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 제일 힘든 것이 성도들간의 시기와 질투로 인한 이간이었다. 당시 경기도 용문과 양평에서 일가족 여덟 명이 우리 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그들은 당시 교...  
159 주여! 동토의 땅에 봄꽃피게 하소서. movie
겨울은 봄이 오는게 싫은가 보다. 꽃 피는걸 시샘하여 꽃샘추위라 했는지 4月인데도 한 낮에 눈이오고 우박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다고해서 오는 봄이 안 오는 것이 아니고 다만 조금 늦게 올 뿐이다. 겨울에겐 좀 미...  
158 고난속에 드러난 진정한 믿음 movie
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서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칭찬 할 정도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칠남삼녀를 주시고 많은 종들과 가축을 주어 동방 사람중에 가장 큰 자가 되게...  
157 부활의 생명을 소망합니다 movie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부활절을 동시에 지킨다. 이 날은 통일된 교회력에 의해 결정되기에 지구촌에 있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키는 것이다. 추운곳에 있는 나라의 교회들도 지키고 열대지방에 있는 나라의 교회들도 같은...  
156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해 movie
작년에 某 종교의 후원과 사주를 받은 일부 야당의 국회의원들이 종교평화법을 만들어서 국회에 계류 중인 것을 한국교회언론회를 중심으로 한 범기독교적 단체의 반대로 폐지 시켰었다. 종교평화법의 골자는 모든 종교인들간에 평...  
155 승용차를 선물 받은 아내 movie
정상적인 체계를 갖춘 대부분의 교회는 담임목사에게 월 사례비를 정해서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상여금 제도까지 갖추어 年 몇 프로를 지급하기도 하고 년 말이면 새해에 지급될 목사님의 사례비 인상분을 놓고 당회에서 회의를...  
154 겨울도 결국 지나가는구먼 movie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일까 아니면 지구촌의 이상기후 때문일까? 몇 해 전만해도 겨울 추위를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요 몇 해 전부터 갑자기 겨울이 춥다고 느껴지기 시작 하더니 이번에 보낸 겨울은 정말 유난히도 춥게 느...  
153 아내의 회갑날에 movie
내가 삼십대에 우리 어머니와 장모님의 회갑 잔치가 있었는데 그때 나의 느낌은 두 분의 어머니가 굉장히 연세 많이 드신 어르신이고 할머니로 보였었다. 그런데 어느새 우리 내외가 그 나이가 되어 회갑을 운운하게 되어 사실...  
152 겨울 사역을 마치며 movie
바쁘게 움직이느라 몸 상태가 온전치 않으면서 또 필리핀 선교지를 방문하려고 하니 성도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을 수 없어 광고도 대충하곤 지난 월요일 새벽에 또 보따리를 싸서 집을 나섰다. 이제 3月에 성경 대학을 개학...  
151 나이 얘기 movie
부부가 나이를 먹고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골프가 최고라는 얘기에 공감을 한 나는 2-3년전에 아내에게 배울 것을 권유하였다. 사실 나는 70년대말, 대한항공에 다닐 때, 회사에서 운영하는 in-door 골프연습장에서 전문 프로...  
150 오랜만의 휴식 movie
조금 과로 했었나 보다. 잔 기침 증세가 있기에 금방 몸 상태를 파악하고, 영적조치와 함께 집회지역인 대야면 약국에서 기침 증세를 완화시키는 약을 사서 먹었다. 웬만하면 이런 약을 복용하지 않고 몸으로 이겨내곤 했는데, ...  
149 필리핀 선교지 후기 movie
지난 월요일 이른 새벽에 집을 나와 여섯시 반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출국을 위해 북적대고 있었다. 특히 마닐라행 보딩카운터에는 여러 교회에서 파송하는 선교팀들과 방학동안 단기 영어 연수를 받기위...  
148 차권사님을 본향으로 보내드리며 movie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우리 차신성권사님의 소천도 글자 그대로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부르심에 의해 이뤄진 일이라고 생각하니 위로가 되기도 하나 한편으론 조금 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