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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여

      아름다운 청년의 때
      세상과 쉽게 타협하기보다는
      비뚤어진 관행과 법칙을 이겨내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자신의 것만을 챙기는 이기심 대신
      나눔과 섬김의 기쁨을 아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높은 꿈을 품는 이들이
      또한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청년들의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