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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가가 집안 자기 처소에 있는 (창27:15)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취하여 작은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 . . "


      야곱이 아버지 이삭에게 축복기도를 받으려할 때
      어머니 리브가가 야곱에게 좋은 옷을 입혀 주었습니다.

      야곱이 복을 받은 것은
      어머니로 말미암았습니다.

      옷으로 꾸미고 염소털로 꾸미고
      별미도 어머니가 만들어 주고
      거짓말만 늘어놓고
      야곱이 한 일은 저주받아 마땅했죠

      눈이 어두운 아버지 이삭도
      옷 냄새를 맡고 맏아들 에서인 줄 알아
      축복했습니다.

      축복의 주인공 야곱의 배후에는
      어머니 리브가가 있고
      어머니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야곱은 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