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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의의 선한 싸움을 싸울 때
      그것이 비록 외롭고 고독한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결코 낙심하거나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놓으신 예수님,
      그 십자가 사랑이 우리와 늘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복음을 외면하고
      믿는 자의 길을 어리석다 여길지라도
      묵묵히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걷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증인,
      어둠을 밝히는 빛의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