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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대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처럼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하고
      그저 주어진 공간에서 머물며 ‘이 정도면 됐다.’고 스스로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진 않습니까?

      우리 안에는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달란트가 숨어 있습니다.
      그것은 평소에는 깊은 수면아래 가라앉은 보물상자처럼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변화를 갈망하며
      선한 비전을 품고 몸부림칠 때 마치 큰 태풍이 일어
      바다 속의 숨겨진 것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듯
      그렇게 떠오르게 됩니다.

      오늘, 미뤄왔던 계획과 포기했던 꿈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