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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부터 그 집안이 잘 되려면 세 가지 소리가
      밖으로 흘러나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글 읽는 소리,
      다음은 절구통을 찧는 소리나 다듬이 방망이 소리,
      그리고 웃음소리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소리가 더 나야 합니다.
      찬송하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가 떠나지 않는 집은 영원 대대로
      행복하고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대로만 살면
      가장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은혜로 행복한 주일이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