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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 9:12,13)


      겉으로 울지 못하고 감춰둔 부분이 있습니까?
      예수님도 심한 통곡과 눈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구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을 쏟고
      하나님 앞에 온 마음을 드리는 것이
      참된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의 병든 부분, 너의 영약한 부분,
      너의 죄악을 내 앞에 내놓아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찬송가 가운데도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노라'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그 마음이 필요합니다.
      예배란 바로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붇는 것입니다.

      상처의 회복, 진정한 믿음의 성장,
      온전한 건강 모두 언제나 마음을 드러낼 때,
      하나님께 눈물과 함께 진정한 예배를 드릴 때
      우리에게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많이 우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