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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과정에서
      통과해야 할 수업이 있다면 외로움입니다.

      하나님은 외로움을 통해서 우리를 성숙시키십니다.
      광야는 황량한 곳입니다.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홀로 있어야 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을 준비시키십니다.
      깊이 있는 사람은 홀로 있음을 통해서 만들어 집니다.

      토저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은 대부분 외로웠다.
      외로움이란 성도가 자신의 성스러움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댓가인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모세도, 세례 요한도, 예수님도, 그리고 바울도 외로웠습니다.
      왜 하나님은 성도에게 외로움을 통과하게 하실까요?
      홀로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던 장소는 화려한 궁중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외로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홀로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성찰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것은 영혼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홀로 있는 시간에 하나님은 자신을 계시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