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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곱이 평안히 가나안 땅 (창33:18)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장막을 치고"



      야곱이 인생의 고갯길에서
      잠시 내리막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
      잘하기가 어렵고
      쉽고 평탄할 때
      더욱 주를 의지해야 합니다.

      야곱에게 배울 점이 많은 중
      힘들 때나 평안할 때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우린 어떻습니까?
      조금만 힘들어도 참지 못하고
      조금만 잘 풀리면
      너무 쉽게 주님 품을 떠나지는 않나요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는 야곱을
      하나님은 굽은 길을 지나
      평안한 곳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